어제 퇴근하고 가족과 불빛축제현장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도 영일대가 미어터집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불빛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 보이시나요? 많습니다. 차로를 전면통제해서 차 걱정은 없으나 사람들에 치입니다. ㅋ 아무튼 그게 또 축제의 재미 아닐까요(?) ㅎ 저희 가족은 제가 퇴근하고 바로 온 거라 따로 의자나 돗자리 등을 미처 못 챙겨 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해안가 계단에 앉아서 봤었는데요. 오늘이나 내일 갈 때는 반드시 돗자리 챙겨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돗자리를 깔아야 자리 확보도 되고 뭔가 편히 앉을 수 있고 간식 등도 먹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하셔서 돗자리, 의자, 테이블 등 챙기시기 바랍니다. ■ 드론쇼 보이시나요? 어제 드론쇼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