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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8

10.7•8. 트레드밀 10km

러닝 개요장소 : 아파트 헬스장날짜 : 10.7•8일 거리 : 10km씩페이스 : 5분 페이스 운동형식 : 빌드업러닝 세부기록■10.7.■ 10.8.러닝 후기이달 들어 마일리지를 쌓으려 노력한다. 고수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마일리지이다. 일단 많이 달리고 봐야 한다. 많이 달려야 자세도 잡히고 근육도 발달하고 그러기 때문에 더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번 트레드밀도 마일리지 개념으로 탔다. 일단 페이스는 처음부터 높이지 않고 적당한 페이스로 5k 정도 타다가 후반에 조금씩 페이스를 올렸다. 빌드업 개념으로다가. 적당한 훈련이었다. 10k 타고 내려와서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등 보강운동도 좀 해준다. 그리고 퇴근. 근데, 꾸준함이 제일 어렵다. 어제도 원래 아침에 뛰려 했었다. 하지만 8일 날 늦게 잤다는 핑계..

러닝/연습 2024.10.10

7.30.(화) 모닝런, 트레드밀, 10k

모닝런 개요일시 : 7.30.(화) AM 05:44장소 : 아파트 헬스장거리 : 10k페이스 : 5분 페이스 -> 빌드업 마무리모닝런 세부기록모닝런 후기 오늘은 밖에 나가려다 헬스장 트레드밀을 뛰었다.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해서 나가기가 겁난다. 오늘 아침엔 바람이 불어 선선하긴 했다. 헌데 근력도 좀 하려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좋다. 그렇게 헬스장에 입장.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트레드밀에 올랐다. 오늘 계획은 그냥 편안하게 지속주 페이스로 달릴 계획이었다. 헌데 8k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 빌드업으로 마무리. 뭐지...(?)ㅋ 그런 얘기는 있다. 지속주보다 빌드업으로 마지막 불태우면서 마무리하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일단 난 잘 모르겠고, 그냥 빌드업 마무리했다. 땀..

러닝/연습 2024.07.30

5.27. 빌드업 10km(with 가민)

■ 모닝 빌드업 RUN시간 : 5.27(월) 5:44분기온 : 20도페이스 : 615 -> 406 마무리 (평페 505)장소 : 영일대해수욕장거리 : 10km 월요일 아침 10km 모닝런을 했다. 주말에 캠핑을 갔다 온 터라 운동 제로였던 주말을 반성하며 열심히 달렸다. 갑자기 달려서 그런 걸까(?) 힘들었다. 날씨도 좀 더운 것 같았고. 이번 러닝은 가민워치만 차고 뛴 러닝이었다. 가민 구입 후 처음 제대로 된 러닝을 했다 볼 수 있다.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아침에 기상해서 밖으로 나가는 건 정말 힘들지만 일단 나가기만 하면 일사천리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몸이 알아서 달리고 있다. 시간 맞춰 기상하고 집만 나서면 된다. 가민 데이터는 좀 디테일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기록들을 캡처해 올려본..

러닝/연습 2024.05.28

5.15. 모닝런, 10km

■ 부처님 오신 날 모닝런장소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시간 : 오전 5시 30분기온 : 16도, 풍향: 2km/h, 습도 : 64%거리 : 10km 페이스 : 510■ 러닝기록오늘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인데요. 최근에 계속 뛰다 보니 그냥 또 나가서 후다닥 뛰고 왔네요. 기온이 16도인데 반팔 입으려다 긴팔티를 입었는데 적당했던 것 같네요. 바다다 보니 바람은 좀 불었었는데 맞바람 맞을 땐 좀 그랬는데 반대로 돌아갈 땐 뒤에서 밀어주니 좋았습니다. 현재 마라톤 대회를 접수한 건 없는데 올 가을 춘마를 나갈 생각이라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네요. 여러 조언이나 정보들을 보면 마일리지를 많이 쌓으라고 합니다. 이달엔 100여 킬로정도 달린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 페이스는 좀 조절하고 있네요. 오..

러닝/연습 2024.05.15

1.26 러닝일지 (10km, 430페이스)

매일매일 일지를 써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아침 6시에 헬스장에 가서 1시간 정도 러닝 및 턱걸이를 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옷을 입고 출근하고 회사에서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퇴근시간이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귀여운 두 아들과 놀다 보면 이렇게 10시 정도가 되고 맙니다. 하루가 다 가는 거죠. 그래도 틈틈이 일기 쓰고 책을 읽고 블로그도 이제 슬슬 작성을 하고 있는데 이게 맘처럼 꾸준히 써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늘 하루의 끝자락에서 러닝일지를 작성해 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 덕(?)에 트레드밀 런을 하였습니다. 트레드밀은 좋습니다. 일정한 롤링이 가능하고 큰 장애물이나 경사 이런 게 없으니 일반적인 길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러닝 마일리지를 쌓기에는 참 좋은 운..

러닝/연습 2024.01.27

1.5 러닝일지(10km,500페이스)

아침 5:30 헬스장으로 고고씽~ 몸을 풀고 시티드 레그익스텐션, 시티드레그컬 랫풀다운, 시티드숄더프레스 요래 한 바퀴 돌리고 러닝을 시작했어요. 오늘 일정은 10km 500 페이스. 이게 트레드밀이라서 그런지 갤럭시 워치차고 뛰다 보니, 실제 머신에 기록된 거랑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딱 10km 뛰고 호흡 고르면서 사진 찍은 건데, 워치랑은 약 500m 정도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어요. 트레드밀이 한자리서 계속 뛰는 거다 보니 이런 오차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리에 나가서 뛰면 gps 때문에 꽤 정확한 것 같고요. 머 그래도 어쨌든 심박관리나 기록관리에 이만한 것도 없죠. 약간의 오차는 감수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러닝/연습 2024.01.05

1.2 러닝일지(10km, 500)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헌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긴 싫다. 힘들게 눈을 비비고 침대에서 일어나 앉는다.막상 침대에서 내려오면 일은 일사천리다. 물 한잔 마시고 운동복 입고 운동화 끈을 조여 메고 달리러 간다. 결국 문제는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의 그 안락함이다. 나른함과 편안함. 그리고 누워서 깰 듯 말듯한 그 기분이... 나를 주저주저하게 한다. 아침에 헬스장 가고 있는지가 어느덧 1년. 한두 번씩 빠져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잘 다니고 있다. 이렇게 갔다 오면 아침부터 승리한 기분이 들긴 한다. 나한테 이겼다는 자신감 뭐 그런 것(?) 아무튼 오늘 러닝은 러닝머신 페이스 12km 놓고 거리 10킬로 달리기였다. 그리고 적정 페이스의 유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러닝머신..

러닝/연습 2024.01.02

1.1. 러닝일지(10km, 600페이스)

오늘부터 러닝일지를 작성한다. 14주 마라톤 훈련 일정대로 꾸준히 작성토록 할 것이다. 오늘은 첫째 날로 가볍게 10km 정도 뛰었다. 날이 추워 아침에 밖에 나가기 뭣해서 헬스장 러닝 머신으로 600 페이스로 10킬로 뛰었다. 러닝머신이다 보니 약간의 오류 외엔 킬로당 러닝 시간이 일정한듯하다. 나는 최근 러닝 하며 느낀 거지만, 심박이 좀 높은 것 같다. 지금 감기약을 먹고 있긴 한데, 그래도 600 페이스에 150대 심박이면 좀 높은 것 같다. 머 심박은 그러하지만 일단 차근차근 러닝력을 쌓다 보니 600 페이스는 힘들고 그러진 않는다. 그냥 가볍게 뛰는 조깅느낌이다. 예전에 그냥 막 뛰던 땐 페이스 이런 것도 없고 무작정 10킬로를 뛰니 끝나고 엄청 퍼졌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다르다. 알고 훈련하..

러닝/연습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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