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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9

11.18.(월) 빌드업

빌드업 개요일시 : 2024.11.18.(월) 20:30장소 : 포항철길숲날씨 : 6.7도, 습도 56%거리 : 12.81km시간 : 1:06:56페이스 : 514 페이스빌드업 세부기록빌드업 후기저녁 8시 반. 저녁식사를 든든히 하고 애들 공부하는 걸 보다가 쓰레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 종이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분리수거장에 분리수거를 하고 샥즈를 켜고 러닝을 한다.오늘의 코스는 '철길숲'. 머 영일대 아니면 철길숲이다. 오늘 갑자기 추워졌다. 원래 이 기온이 평년기온이겠지만, 계속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좀 낯설긴 하다. 주말엔 김장에 처묵처묵 하다가 오랜만에 뜀박질을 했다.가민에서 1시간 정도 545 페이스로 안내해 줘서 첨엔 그렇게 페이스를 잡고 뛰었다. 확실히 춥다. 바람막이까지 했는데도..

러닝/연습 2024.11.18

11.8.(금) 하프러닝

러닝 개요일시 : 11.8(금) 19:30날씨 : 14.4도, 습도 72%장소 : 철길숲 - 포항운하거리 : 21.35km시간 : 1시간 56분페이스 : 527 페이스러닝 세부기록러닝 후기오늘은 칼퇴하고 러닝 할 시간이 되어 한 바퀴 뛰고 왔다. 철길숲 - 연일 인도교 - 연일대교 - 형산강둑 - 포항운하 - 영일대 빨간공. 요렇게 달렸다. 딱 하프정도 거리가 나온다. 며칠 동안 달리지 못해서 몰아 뛰었다. 월요일 14k 뛰고 오늘 처음 뛰었다. 아침 일찍 뛰어야 하는데 주중에 회식만 두 번이나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이래서 난 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루틴이 다 꼬여버린다. 매일매일 하던 루틴이 깨지면 심적으로 별로 좋지 않다. 자괴감이 들고 오늘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

러닝/연습 2024.11.08

10.7•8. 트레드밀 10km

러닝 개요장소 : 아파트 헬스장날짜 : 10.7•8일 거리 : 10km씩페이스 : 5분 페이스 운동형식 : 빌드업러닝 세부기록■10.7.■ 10.8.러닝 후기이달 들어 마일리지를 쌓으려 노력한다. 고수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마일리지이다. 일단 많이 달리고 봐야 한다. 많이 달려야 자세도 잡히고 근육도 발달하고 그러기 때문에 더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번 트레드밀도 마일리지 개념으로 탔다. 일단 페이스는 처음부터 높이지 않고 적당한 페이스로 5k 정도 타다가 후반에 조금씩 페이스를 올렸다. 빌드업 개념으로다가. 적당한 훈련이었다. 10k 타고 내려와서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등 보강운동도 좀 해준다. 그리고 퇴근. 근데, 꾸준함이 제일 어렵다. 어제도 원래 아침에 뛰려 했었다. 하지만 8일 날 늦게 잤다는 핑계..

러닝/연습 2024.10.10

9.24.(화) 빌드업 8k

빌드업 개요일시 : 9.24.(화) 20:18장소 : 영일대해수욕장거리 : 8.67km러닝시간 : 42분평균페이스 : 456날씨 : 21.7도, 습도 74%빌드업 세부기록빌드업 리뷰 어제저녁에 러닝을 했다. 원래 지속주를 하려 했는데 가민에서 템포런을 추천해 줘서 템포런을 하려다가 그냥 빌드업을 했다. 그냥 머 내 마음대로 했다는 뜻이다. ㅋ 집에서 출발할 때 워치에 러닝을 누르니 추천훈련으로 '템포'가 떴다. 원래 500 정도로 가볍게 10k 정도 지속주 하려 했다. 근데 템포가 뜨니 이거 해봐도 재밌겠다 싶어 시작을 누르고 워밍업을 하며 달렸다. 집에서 영일대까지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몇 개 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몇 번 멈추게 되었다. 쩝... 그때는 잠시 정지하고 숨을 고른다. 흐름이 깨지긴 ..

러닝/연습 2024.09.25

7.30.(화) 모닝런, 트레드밀, 10k

모닝런 개요일시 : 7.30.(화) AM 05:44장소 : 아파트 헬스장거리 : 10k페이스 : 5분 페이스 -> 빌드업 마무리모닝런 세부기록모닝런 후기 오늘은 밖에 나가려다 헬스장 트레드밀을 뛰었다.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해서 나가기가 겁난다. 오늘 아침엔 바람이 불어 선선하긴 했다. 헌데 근력도 좀 하려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좋다. 그렇게 헬스장에 입장.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트레드밀에 올랐다. 오늘 계획은 그냥 편안하게 지속주 페이스로 달릴 계획이었다. 헌데 8k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 빌드업으로 마무리. 뭐지...(?)ㅋ 그런 얘기는 있다. 지속주보다 빌드업으로 마지막 불태우면서 마무리하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일단 난 잘 모르겠고, 그냥 빌드업 마무리했다. 땀..

러닝/연습 2024.07.30

6.29.(토) 모닝런 및 6월 정산

모닝런 개요일시 : 6.29.(토), 05:30장소: 철길숲거리 : 24km평균 페이스 : 515 페이스날씨 : 23도, 맑음 모닝런 세부내용21k 하프거리만큼은 점차 페이스를 올린 빌드업 형식, 그 이후로는 힘들기도 하고 쿨다운 형식으로 페이스를 서서히 낮춤심박수가 거리가 늘어감에 따라 점차 높아짐.케이던스와 보폭은 확실히 반비례 관계인 듯. 케이던스가 높아지니 보폭이 줄어들고. 이 둘의 최적인 상태로 조절하는 게 관건.지면접촉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페이스가 높아짐. 지면접촉시간을 너무 짧으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 또한 코어와 허벅지 근력 강화가 필수임. 모닝런 복기주말 비가 예보되어 있었다. 우리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걸로 되어 있어 아침에 호다닥 뛰고 왔다. 오늘은 장거리 훈련. 25k 정..

러닝/연습 2024.06.30

5.29.(수) 모닝런 6km

■ 모닝런시간 : 5.29(수) 5:23분 기온 : 13도 장소 : 영일대해수욕장 거리 : 6km 페이스 : 540(평균)금일 모닝런은 휴식 및 재충전 개념의 러닝이었다. 페이스도 그리 높지 않고 적절한 거리를 달렸던 것 같다. 오늘은 약간 쌀쌀한(?) 날씨였던 것 같다. 반팔 반바지에 처음 집을 나설 땐 확실히 쌀쌀했다. 한데 달리다 보면 열이 올라 괜찮아진다. 오히려 쌀쌀하거나 추운 게 낫다. 그렇게 우리 동네 러닝 맛집 영일대해수욕장에 가서 몸을 푼다. 그리고 러닝을 한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차들은 확실히 적다. 무난 횡단도 서슴없이 한다. 러닝 하는 사람,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 다들 저마다의 사연으로,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뭔가 건강해지고 ..

러닝/연습 2024.05.29

5.27. 빌드업 10km(with 가민)

■ 모닝 빌드업 RUN시간 : 5.27(월) 5:44분기온 : 20도페이스 : 615 -> 406 마무리 (평페 505)장소 : 영일대해수욕장거리 : 10km 월요일 아침 10km 모닝런을 했다. 주말에 캠핑을 갔다 온 터라 운동 제로였던 주말을 반성하며 열심히 달렸다. 갑자기 달려서 그런 걸까(?) 힘들었다. 날씨도 좀 더운 것 같았고. 이번 러닝은 가민워치만 차고 뛴 러닝이었다. 가민 구입 후 처음 제대로 된 러닝을 했다 볼 수 있다.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아침에 기상해서 밖으로 나가는 건 정말 힘들지만 일단 나가기만 하면 일사천리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몸이 알아서 달리고 있다. 시간 맞춰 기상하고 집만 나서면 된다. 가민 데이터는 좀 디테일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기록들을 캡처해 올려본..

러닝/연습 2024.05.28

5.15. 모닝런, 10km

■ 부처님 오신 날 모닝런장소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시간 : 오전 5시 30분기온 : 16도, 풍향: 2km/h, 습도 : 64%거리 : 10km 페이스 : 510■ 러닝기록오늘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인데요. 최근에 계속 뛰다 보니 그냥 또 나가서 후다닥 뛰고 왔네요. 기온이 16도인데 반팔 입으려다 긴팔티를 입었는데 적당했던 것 같네요. 바다다 보니 바람은 좀 불었었는데 맞바람 맞을 땐 좀 그랬는데 반대로 돌아갈 땐 뒤에서 밀어주니 좋았습니다. 현재 마라톤 대회를 접수한 건 없는데 올 가을 춘마를 나갈 생각이라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네요. 여러 조언이나 정보들을 보면 마일리지를 많이 쌓으라고 합니다. 이달엔 100여 킬로정도 달린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 페이스는 좀 조절하고 있네요. 오..

러닝/연습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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