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행자」 리뷰 자청 지음 최근에 역행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 내용도 많아 이렇게 리뷰를 올려봅니다. 책이 쉽게 잘 쓰여있어 2~3일 만에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가 글을 많이 써왔던 분이라 그런지 글의 흐름이 매우 매끄럽고 독자인 저는 정말 기분 좋게 읽은 것 같습니다. 그럼 역행자 리뷰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다 리뷰하기보단 제가 읽어보니 기억에 남는 부분만 리뷰토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행자란...? 책의 맨 첫 장을 넘기면 정의부터 나옵니다. 자신의 정해진 인생을 거스르는 사람. 정해진 인생이 뭘까요? 용한 점집의 점장이가 말하는 그러한 정해진 인생일까요? 흠... 정해진 인생... 한 치 앞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