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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페이스 3

7.30.(화) 모닝런, 트레드밀, 10k

모닝런 개요일시 : 7.30.(화) AM 05:44장소 : 아파트 헬스장거리 : 10k페이스 : 5분 페이스 -> 빌드업 마무리모닝런 세부기록모닝런 후기 오늘은 밖에 나가려다 헬스장 트레드밀을 뛰었다.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해서 나가기가 겁난다. 오늘 아침엔 바람이 불어 선선하긴 했다. 헌데 근력도 좀 하려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좋다. 그렇게 헬스장에 입장.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트레드밀에 올랐다. 오늘 계획은 그냥 편안하게 지속주 페이스로 달릴 계획이었다. 헌데 8k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 빌드업으로 마무리. 뭐지...(?)ㅋ 그런 얘기는 있다. 지속주보다 빌드업으로 마지막 불태우면서 마무리하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일단 난 잘 모르겠고, 그냥 빌드업 마무리했다. 땀..

러닝/연습 2024.07.30

1.5 러닝일지(10km,500페이스)

아침 5:30 헬스장으로 고고씽~ 몸을 풀고 시티드 레그익스텐션, 시티드레그컬 랫풀다운, 시티드숄더프레스 요래 한 바퀴 돌리고 러닝을 시작했어요. 오늘 일정은 10km 500 페이스. 이게 트레드밀이라서 그런지 갤럭시 워치차고 뛰다 보니, 실제 머신에 기록된 거랑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딱 10km 뛰고 호흡 고르면서 사진 찍은 건데, 워치랑은 약 500m 정도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어요. 트레드밀이 한자리서 계속 뛰는 거다 보니 이런 오차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리에 나가서 뛰면 gps 때문에 꽤 정확한 것 같고요. 머 그래도 어쨌든 심박관리나 기록관리에 이만한 것도 없죠. 약간의 오차는 감수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러닝/연습 2024.01.05

1.2 러닝일지(10km, 500)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헌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긴 싫다. 힘들게 눈을 비비고 침대에서 일어나 앉는다.막상 침대에서 내려오면 일은 일사천리다. 물 한잔 마시고 운동복 입고 운동화 끈을 조여 메고 달리러 간다. 결국 문제는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의 그 안락함이다. 나른함과 편안함. 그리고 누워서 깰 듯 말듯한 그 기분이... 나를 주저주저하게 한다. 아침에 헬스장 가고 있는지가 어느덧 1년. 한두 번씩 빠져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잘 다니고 있다. 이렇게 갔다 오면 아침부터 승리한 기분이 들긴 한다. 나한테 이겼다는 자신감 뭐 그런 것(?) 아무튼 오늘 러닝은 러닝머신 페이스 12km 놓고 거리 10킬로 달리기였다. 그리고 적정 페이스의 유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러닝머신..

러닝/연습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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