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마라톤화(러닝화)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 풀코스 준비하기 전까진 그냥 동네 마실용 조깅화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달리기를 하다 보니 신발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지요. 머 일단 근력이랑 지구력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그래도 신발의 역할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아무튼 제가 이번에 구입한 신발은 아식스에서 나온 노바블라스트 4입니다. 짜잔~~! 아식스는 제가 조깅화로 이전부터 신었던 메이커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러닝화는 아식스가 전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 최근엔 좀 알아보니 나이키 베이퍼, 아디다스 아디오스, 써코니 엔도르핀 프로 등 좋은 메이커가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가격대가 30만원대로 저 같은 취미 러닝인에겐 부담인 것이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