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 일요일 춘천에 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춘마에 나간다. 두 번째 풀코스 도전. 처음 풀코스는 대구마라톤으로 30km 넘은 지점서부터 걷뛰 모드를 하며 sub 4를 겨우 달성. 이번 목표는 sub 330이다. 저번 풀코스 때와는 달리 후반에 지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에 Ai활용 교육을 받았었다. chat 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받았었다. 그래서 chat gpt에게 물어보았다. sub330을 위한 페이스 운영에 관하여... 상당히 현실적인 페이스 운영전략을 알려준다. 3가지 정도로 나눠서 그리고 초중후반 페이스 운영까지... 캬~~ chat gpt가 그냥 유명한 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gpt가 알려준 전략 중 '균일 페이스 전략'을 시도할 생각이다. 500으로 초반에 뛰다가 몸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