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는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책을 읽진 않았냐(?) 그건 또 아니다. 이북으로 꾸준히 이동 시에 읽고는 있다. 한데 요새 자격증 한 개 딴다고 책상에 앉을 땐 거의 자격증 문제집 푼다고 시간을 거기에 할애해서 일반 도서를 많이 읽지는 못한 것 같다. ■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저자 : 오은환구분 : 에세이, 자기 계발서발간일 : 2023. 09. 19.페이지 : 272쪽 나는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는다. 다 비슷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많다. 어쩌면 이 책이 저책을 베꼈다고 볼 정도로 비슷한 내용의 책들도 많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비슷비슷한 자기 계발서를 읽을 필요가 있냐는 말씀을 많이 한다. 그 말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헌데 실제로 읽어보면 조금씩은 다르다. 진짜 조금씩은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