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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페이스 3

7.13.(토) 모닝런 LSD, 22k

모닝런 개요일시 : 7.13.(토) 05:30분장소 :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거리 : 왕복 22k페이스 : 600날씨 : 기온 21도, 구름모닝런 데이터모닝런 다시 보기 어젠 가볍게 600 페이스로 하프거리를 뛰었다. 저번주말 30k 후 왼쪽 무릎에 살짝 결리는 감이 있어 주중에는 휴식을 좀 가졌다. 결리거나 특이사항이 있다면 쉬어야 한다. 몸에서 주는 신호다. 그렇게 쉬고 나니 금욜쯤엔 별 무리 없이 몸이 회복한 듯했다. 그래서 어제 아침 저번주보다는 짧지만 LSD 하기엔 적절한 하프 거리를 달렸다. 장마시즌이라 기온이 높지 않았다. 21도면 달리기 좋은 기온이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엔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에 길을 따라 해무가 껴 있었다. 뭔가 운치 있었다. 어둑어둑 자욱한 해무 속을 달려본다. 무릎..

러닝/연습 2024.07.14

1.17 러닝일지

금일은 간단하게 트레드밀 러닝을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내일 아침에도 러닝을 해야 해서 페이스는 좀 낮게 해서 러밍을 하였습니다.심박은 뛸수록 꾸준히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코로만 호흡하며 뛰었습니다. 코로 호흡하는 게 내 몸의 이산화탄소 내성을 기르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산화탄소 내성이란 게, 달리기나 격한 운동을 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체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내 몸이 점점 적응해 나가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내성이 점점 높아지면 호흡 관리 등에 있어 이점이 많아지므로 좀 더 잘 달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매번 달리기를 할 때마다 조금씩 계속해서 뭔가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배운다는 건 성장하는 것이고 그..

러닝/연습 2024.01.17

1.1. 러닝일지(10km, 600페이스)

오늘부터 러닝일지를 작성한다. 14주 마라톤 훈련 일정대로 꾸준히 작성토록 할 것이다. 오늘은 첫째 날로 가볍게 10km 정도 뛰었다. 날이 추워 아침에 밖에 나가기 뭣해서 헬스장 러닝 머신으로 600 페이스로 10킬로 뛰었다. 러닝머신이다 보니 약간의 오류 외엔 킬로당 러닝 시간이 일정한듯하다. 나는 최근 러닝 하며 느낀 거지만, 심박이 좀 높은 것 같다. 지금 감기약을 먹고 있긴 한데, 그래도 600 페이스에 150대 심박이면 좀 높은 것 같다. 머 심박은 그러하지만 일단 차근차근 러닝력을 쌓다 보니 600 페이스는 힘들고 그러진 않는다. 그냥 가볍게 뛰는 조깅느낌이다. 예전에 그냥 막 뛰던 땐 페이스 이런 것도 없고 무작정 10킬로를 뛰니 끝나고 엄청 퍼졌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다르다. 알고 훈련하..

러닝/연습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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