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접수 완료 대회대구마라톤 - 풀코스내년 첫 번째 마라톤이다. 올해 처음으로 풀코스 도전했던 마라톤이었다. 기록은 3시간 56분 정도였던 것 같다. 처음으로 느껴봤던 풀코스의 그 매운맛, 아직도 잊지 못한다. 거기다가 대구마라톤은 대구스태디움이 오르막에 위치해 있어 피니쉬의 극한 업힐코스로도 유명하다. 뭐 나는 집이 가까우니 접수를 한 거라서 별일 없으면 매년 참가하지 싶다. 서울동아마라톤 - 풀코스현재 접수 완료한 내년 두 번째 대회. 내년 마라톤에서 동아마라톤 3곳(서울, 공주, 경주)은 반드시 뛸 생각이다. '런저니 이벤트'를 꼭 해서 메달을 받아보고 싶어서...; 하하~ 아직 서울에서의 마라톤 경험은 없다. 기대가 많이 된다. 메이저 대회에다가 코스도 괜찮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