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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리기 5

8.18.(일) 연일 옥녀봉 전망대[27k]

모닝런 개요일시 : 8.18.(일), AM 5:30코스 : 집 - 철길숲 - 상생인도교 - 옥녀봉 전망대거리 : 27km러닝시간 : 2시간 41분날씨 : 26도, 습도 86%모닝런 세부기록모닝런 리뷰 간만에 출격. 광복절 연휴기간 속초로 캠핑 가서 처묵처묵 하다가 어제 귀가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 바로 러닝 했다. 코스는 예전부터 계속 눈여겨보고 있던 옥녀봉 전망대 코스. 옥녀봉은 포항 연일읍에 있는 중명생태공원의 산봉우리다. 거기에 해맞이전망대(?), 옥녀봉전망대(?)라고 하는 전망대가 있어서 거기 찍고 오는 코스로 갔다 왔다. 모닝 LSD 느낌으로다가... 아침 5시 10분. 폰 진동으로 눈을 떴다. 민소매를 입고 바지 입고 러닝벨트 차고 고고씽~ 출발 때 기온이 참 좋다. 선선하니 가을인..

러닝/연습 2024.08.18

7.30.(화) 모닝런, 트레드밀, 10k

모닝런 개요일시 : 7.30.(화) AM 05:44장소 : 아파트 헬스장거리 : 10k페이스 : 5분 페이스 -> 빌드업 마무리모닝런 세부기록모닝런 후기 오늘은 밖에 나가려다 헬스장 트레드밀을 뛰었다.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해서 나가기가 겁난다. 오늘 아침엔 바람이 불어 선선하긴 했다. 헌데 근력도 좀 하려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좋다. 그렇게 헬스장에 입장.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트레드밀에 올랐다. 오늘 계획은 그냥 편안하게 지속주 페이스로 달릴 계획이었다. 헌데 8k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 빌드업으로 마무리. 뭐지...(?)ㅋ 그런 얘기는 있다. 지속주보다 빌드업으로 마지막 불태우면서 마무리하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일단 난 잘 모르겠고, 그냥 빌드업 마무리했다. 땀..

러닝/연습 2024.07.30

7.13.(토) 모닝런 LSD, 22k

모닝런 개요일시 : 7.13.(토) 05:30분장소 :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거리 : 왕복 22k페이스 : 600날씨 : 기온 21도, 구름모닝런 데이터모닝런 다시 보기 어젠 가볍게 600 페이스로 하프거리를 뛰었다. 저번주말 30k 후 왼쪽 무릎에 살짝 결리는 감이 있어 주중에는 휴식을 좀 가졌다. 결리거나 특이사항이 있다면 쉬어야 한다. 몸에서 주는 신호다. 그렇게 쉬고 나니 금욜쯤엔 별 무리 없이 몸이 회복한 듯했다. 그래서 어제 아침 저번주보다는 짧지만 LSD 하기엔 적절한 하프 거리를 달렸다. 장마시즌이라 기온이 높지 않았다. 21도면 달리기 좋은 기온이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엔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에 길을 따라 해무가 껴 있었다. 뭔가 운치 있었다. 어둑어둑 자욱한 해무 속을 달려본다. 무릎..

러닝/연습 2024.07.14

7.7.(일) 모닝런(곤륜산)

모닝런 개요일시 : 7.7.(일) 05:30분장소 : 곤륜산거리 : 왕복 30k페이스 : 600날씨 : 기온 29도, 구름 모닝런 데이터 곤륜산 오르막엔 뛸 수가 없었다. 아니 뛸 수 있는 경사도가 아니었다. ㅋ 걷뛰 모드.케이던스는 일정해도 경사도에 따라 보폭이 차이를 보인다. 내리막엔 확실히 보폭이 크다.모닝런 기록 어제 일요일 아침, LSD를 했다. 주 1회 장거리 훈련 중이다. 저번주는 철길숲 따라 왕복 24k, 어제는 거리를 좀 늘려 30k, 근데 25k 전후가 적당한 것 같다. 30k 정도 되니 약간 무리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아직 덜 적응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훈련법을 좀 찾아보니 격주로 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한주는 길게, 다음 주는 좀 짧게. 요런 식으로. 그래서 다음 주는 좀 짧게..

러닝/연습 2024.07.08

7.1.(월) 모닝런(언덕 달리기)

모닝런 개요일시 : 7.1.(월) 05 : 30.장소 : 마장지 주변거리 : 11k, (후반 3k 언덕 달리기 8회)날씨 : 기온 23.3도, 습도 86%페이스 : 평균 546 페이스 모닝런 세부내용모닝런 복기오늘, 아침부터 더웠다. 이제 진짜 여름인 것 같다. 현재 기온 30도다. 아침엔 그래도 나았는데, 그래도 23-24도였다. 월요일 루틴은 조깅 후 언덕 달리기. 오늘 조깅은 8k. 가민 프로그램 따라서 슬슬 뛰었다. 우리 동네 뒤에 저수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뛰기 좋다. 아침이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다. 다들 저수지 옆 산스장 기구들을 하신다.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전부 어르신들만 있다. 그 앞을 나는 뛰어간다. 분명 그분들도 나를 보고 미친놈이라 하셨을 ..

러닝/연습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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