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리기로 인한 무릎 손상은 필연적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무릎은 우리 몸 관절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받는 부분입니다.
특히 달리기를 할 때 착지에 의한 충격은 무릎 위쪽 상체의 체중이 온전히 실리기 때문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부상을 입으면 누워서 지내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부위라
회복도 더딜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릎은 사진과 같이
문과 문사이를 연결해 주는 경첩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넙다리뼈와 종아리뼈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그 사이를 다양한 인대와 슬개골, 연골들이
들어있는 그런 모양이죠.
특히 연골은 부드러워서 뼈들의 마찰을 줄여주어 충격과 스트레스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해부학적으로 대강 그러하고
이런 무릎에 부담을 주거나 손상을 입히는 건
우리가 근육의 유연성이 없을 때
무리하여 달리거나 지나친 훈련 등으로
부담을 주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달리기에서 착지의 충격은
체중의 약 3배 정도로 매우 크다고 합니다.
이게 끊임없이 반복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데요.
부상 방지와 건강한 달리기를 위해선 두 가지 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무릎 주위의 근력강화
스쾃이나 레그 익스텐션 등의 운동으로
대퇴사두근 및 종아리 근력을 강화하여
무릎에 가는 부담을
주위 근육들이 도와주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다리 근력 또한 강화하여 우리 몸이
달리기에 적합하게끔 만드는 방법입니다.
2. 충분한 휴식
무리한 훈련에 장사 없다 합니다.
좀 더 잘하고자 보다 뛰어나고자
무리하게 내 몸에 부담을 주면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 후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몸을 회복하고 보다 나아진 내 몸이 되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달리기에 있어 무릎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다리 근력 증대, 충분한 휴식
요걸 꾸준히 잘 유지하여
건강한 내 몸, 내 삶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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