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A/S 접수
- 하자 : 액정이 누렇게 뜸, 어두움
- 하자 접수일 : 2024. 8. 25.(일)
- 접수처 : 가민 홈페이지 - 고객서비스 접수
- 접수 시 제출사항 : 가민 본체, 구매 영수증 등
- 교환품 수령 : 2024. 8. 31.(토)
가민 A/S 절차
- 하자발견
- 가민 홈페이지 고객서비스센터 접수
- 픽업택배 방문 - 물품 픽업
- 가민 서비스센터 물품 도착 및 접수
- A/S 진행
- 무상 교체, 유상 교체, 유상 수리 등 결정 및 안내
- 수리 완료된 물품 택배 발송
- 최종 수령
가민 A/S 후기
최근에 가민 워치 액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지고 약간 누렇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액정 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민 공홈 - 고객서비스'를 통해 하자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A/S 접수를 하면 이렇게 메일이 날아옵니다.
접수가 잘 되었다는 얘기죠.
이렇게 접수 메일이 날아오고 1-2일 지나면 집에 픽업 택배가 옵니다. 집 앞에 잘 포장해서 놔두면 기사님이 가지고 갑니다.
그러고 다음날 되면 요렇게 잘 받았다는 메일이 또 옵니다. A/S가 진행되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구매후 얼마 되지 않은 케이스고 액정의 디스플레이 문제다 보니 수리보다는 교체가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2일정도 후에 연락이 오더군요. 택배가 도착했다고요. 교체 물품이 집에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집앞에 잘 포장되어 도착된 박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사진과 같이 열어보니,
요렇게 새걸로 교환되어 왔습니다. 확실히 밝더군요. 뭔가 새로 산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총 4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자 접수, 교체, 수령까지요. 정말 빠른 A/S같아서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왜 가민, 가민 하는 줄 알겠더라구요. 좋은 기업은 역시 고객의 니즈를 빨리빨리 충족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빨리 움직여 문제점을 해결하라. 당신이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당신은 빨리 나아갈 수 없다.
- 마크 저커버그 -
일류 기업들을 보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를 빨리 충족시키려 노력 합니다. 그리고 판매도 판매지만 이렇게 사후관리도 좋다면 그 기업은 잘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상품, 즉각적인 고객서비스... 가민이란 기업을 다시금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는 역시입니다. 사업은 신뢰란 말이 있습니다. 신뢰가 쌓인 기업. 좋은 기업은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정도로 가민워치 A/S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가민 쓰고 계신분들 A/S는 걱정말고 우리 훈련에 더 노력합시다. ^^
감사합니다.
JUS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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